이 캠페인은 에어서울 전 노선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후원에 참여하고 싶은 승객은 항공기 착륙 전 캐빈승무원들이 모금 활동을 할 때 전용 봉투에 후원금을 넣어 건네면 된다.
에어서울은 모금 활동과 함께 기내 모니터 등을 활용해 소외 아동의 현실을 알리는 데도 주력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희망을 나누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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