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신메뉴 20여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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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신메뉴 20여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3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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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 콘셉트는 '세대공감 계절밥상'이다. 세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와 등갈비, 한라봉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좋은 날에 어울리는 요리 20여종을 개발했다.

대표적으로 '통새우찜'은 오동통한 새우를 통으로 쪄내 새우 본연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간장 등갈비구이'는 살이 푸짐한 등갈비에 달콤 짭조름한 계절밥상 특제소스를 발라 노릇하게 구워 입맛을 돋워준다.

한라봉을 활용한 고급 디저트들도 눈길을 끈다. 쫄깃한 타피오카와 한라봉이 어우러진 '제주 한라봉 구슬 밀크티'와 치즈케이크 위에 한라봉과 쿠키를 올린 '제주 햇살 한라봉 치즈케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라이브 코너에는 취향에 맞게 면과 육수, 토핑을 고르면 바로 면 요리를 조리해주는 '바로면방'과 전국 장터 먹거리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팔도장터'가 마련됐다.

바로면방에서는 담백한 맛의 한우곰탕국시와 진한 맛의 육개장국시를, 팔도장터에서는 돼지고기 육전과 해산물 부추전, 시장 꽈배기를 맛볼 수 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게임도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테이블에 비치된 숨은그림찾기 미션을 완료하고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 선물을 제공한다. 내달 1~10일 영수증 1건당 1번씩 행운권을 뽑을 수도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메뉴 구성과 추억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가족이 계절밥상에 모여 기분 좋은 식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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