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천대 판매거장' 탄생…이양균 안중지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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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천대 판매거장' 탄생…이양균 안중지점 이사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3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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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이양균 현대차 안중지점 영업이사대우, 이양균 이사 부인.
▲ (왼쪽부터)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이양균 현대차 안중지점 영업이사대우, 이양균 이사 부인.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자동차에 누적 판매량 6000대를 달성한 '판매거장'이 처음 탄생했다.

현대차는 22일 평택 라마다 호텔에서 최다 기록을 달성한 이양균 안중지점 영업이사대우를 '6000대 판매거장'에 임명하고 만찬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앞서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최고 영예인 판매거장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이양균 이사는 지난 1990년 입사한 뒤 연평균 2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유지해오다 2014년 11월 5000대 기록을 세워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다. 이어 경력 28년 9개월 만에 6000대 기록을 수립했다.

이양균 이사는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들을 가족처럼 챙기며 지속적으로 신뢰를 쌓아온 덕에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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