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이앤티스토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소현은 21번째 생일을 맞아 오는 6월 1일 2번째 국내 팬미팅을 연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확정된 타이틀 명은 '쏘.확.행: 김소현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속사 관계자는 "김소현이 팬미팅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여러 이벤트를 제안하는 등 팬미팅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25일부터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촬영을 최근 마친 김소현은 차기작으로 KBS 2TV '녹두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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