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코카콜라의 완제음료(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매력을 동시에 담은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를 출시했다.

듀얼브루 커피인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2종으로 선보인다.

최근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47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선보인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로고와 함께 블랙과 브라운 컬러 라벨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는 커피 음용량과 높은 수준의 커피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핫브루의 풍부함, 콜드브루의 깔끔함이 담긴 듀얼브루의 매력을 조지아 크래프트로 크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