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야외 노천극장 콘서트 '축가'…'팬심'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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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야외 노천극장 콘서트 '축가'…'팬심'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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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성시경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23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 따르면 성시경은 다음달 25~2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축가' 공연을 연다.

아울러 6월 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극장, 8일 울산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각각 같은 행사를 벌인다.

한 관계자는 "('축가' 공연은) 2012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내에서 열리는 여느 공연과 달리 야외 노천극장에서 진행한다"며 "7년 연속 매진을 기록해 봄이면 떠오르는 대표 공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시경의 감미로운 라이브뿐 아니라 화려한 게스트 무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공연 티켓은 23일 오후 8시, 전주와 울산 공연 티켓은 30일 오후 8시 각각 하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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