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 '핫 100' 8위…역사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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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빌보드 '핫 100' 8위…역사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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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순위 역사를 새로 썼다. 

이들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2일(현지시간) 빌보드 뉴스는 방탄소년단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이 '핫 100'에서 세운 역대 최고 기록이자 2번째 '톱 10' 진입이다.

이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페이크 러브'(FAKE LOVE)가 거둔 10위였다.

빌보드는 "'톱 10'에 복수로 진입한 첫 K팝 그룹"이라며 "싸이에 이어 (톱 10에 복수로 오른) 2번째 K팝 가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각인된 최신 차트는 23일 빌보드 홈페이지에 게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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