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준우승 지은희, 세계 골프랭킹 14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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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준우승 지은희, 세계 골프랭킹 14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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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맏언니' 지은희가 세계 랭킹 14위에 자리했다.

23일(한국시간) LPGA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은희는 지난주 20위에서 6계단 오른 14위에 랭크됐다.

지난 21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에서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데 따른 효과다.

고진영은 3주째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박성현이 고진영의 뒤를 이어 2위 자리를 수성한 가운데 박인비(8위)와 유소연(11위)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21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KKT컵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이지희도 94위에서 72위로 자리를 바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신인 이승연은 16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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