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조합원의 봄나들이를 지원하는 한편 문화 유산 방문을 통해 자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역사기행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쌍용차 조합원 가족 2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기전, 전동성당 등 한옥마을 곳곳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둘러봤다.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실현은 물론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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