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서스페리아'의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감독, 배우, 영상미까지 충격적 비주얼을 보여준다. 특히 "경악의 29금 엔딩 30분"이라는 카피와 함께 배우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미아 고스, 그리고 클로이 모레츠의 연기 대결이 펼쳐진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인 서스페리아는 마녀들의 소굴인 무용 아카데미를 찾은 소녀를 통해 미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광란의 무대를 그린 공포 영화이다.
서스페리아는 내달 개봉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