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타이어 지원 사회복지기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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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타이어 지원 사회복지기관 발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2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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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 287곳을 22일 발표했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진행한다. 2010년 시작해 작년까지 9년간 타이어 1만8852개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달 진행한 상반기 사업 공모에는 전국 553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주최 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지원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티스테이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티스테이션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교체 서비스 뿐 아니라 △휠 얼라인먼트 점검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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