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여객 이용경험 홍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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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여객 이용경험 홍보에 주력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2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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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여객 서비스 이용경험을 홍보하는데 주력한다.

에어서울은 22일부터 에어서울 여행 탐험대원 '민트 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

민트 원정대는 조건·제한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에어서울의 '어떤' 노선을 '왜' 가고 싶은지에 대해 설명하고 본인 강점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한 뒤 지원해야 한다. 해당 콘텐츠를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한 뒤 에어서울 '민트 원정대'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에어서울 노선별 각 1명씩 17명이 선발된다. 17명은 에어서울 항공권(왕복 1매)을 지원받아 5월 27일~10월 31일 기간 안에 각자 선택한 여행지에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다. 이어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여행 브이로그(VLOG)로 제작하면 된다.

에어서울은 브이로그 최종 심사 후 1등에게 에어서울 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2등에게는 동남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을 증정하고 3등에게는 일본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을 수여한다. 최종 발표는 11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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