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운 호퍼 컴퓨터 그래픽 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근로자들을 위한 작업 훈련 및 숙련도 제고를 비롯해 조립 라인의 워크스테이션 계획, 품질 관리 등에 활용된다.
근로자들은 AR 고글, 표준 태블릿, AR 애플리케이션 등 도구로 애플리케이션을 실제 근무 환경에서 이용한다.
BMW 관계자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특정 제품을 양산화하기 전 차량 설계나 제조 공정에서 어떤 조정이 필요한지에 대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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