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마라샹궈 접목한 신메뉴 '마라칸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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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마라샹궈 접목한 신메뉴 '마라칸치킨'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9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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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치킨이 중국 요리 마라샹궈를 접목해 중독성을 자아내는 '마라칸치킨'을 출시했다.

마라칸치킨은 얇은 튀김옷을 입힌 치킨에 꿀,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향신료를 가미해 만들어낸 특제소스를 입혀냈다. 색다른 매운맛과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제공한다.

피쉬볼, 베트남초, 대파 등을 토핑으로 추가해 담백한 맛과 함께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구운 캐슈너트를 추가했다.

bhc치킨은 마라칸치킨 출시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배달앱 요기요에서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 상무는 "마라는 여러 가지 향신료 중에서도 특별히 중독성이 강해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쉽게 헤어날 수 없는 특별한 맛"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신메뉴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새로운 맛 개발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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