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연구소, 자체 개발 '프리미엄 홍삼제품' 22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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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연구소, 자체 개발 '프리미엄 홍삼제품' 22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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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국내 유일의 홍삼연구 공공기관인 진안홍삼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명인 송화수 홍삼정 스틱'이 오는 22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단독 런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제품은 홍삼식품명인 송화수씨가 참여해 공동개발했다. 송화수씨는 2012년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44호로 지정된 분이며, 1대 송봉현, 2대 송주방, 3대 송화수 명인, 그리고 4대 송인생으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진안홍삼연구소와 명인 송화수씨가 함께 개발한 이번 제품은 '진시안'이라는 브랜드로 공영홈쇼핑에 첫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현대인들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태로 제작된게 특징이다.

국내 유일의 홍삼 식품 명인인 송화수씨는 100년 전통의 홍삼명가의 비법을 통해 홍삼 고유의 성분과 진액을 온전히 담았다고 한다.

한편 산수의 고장 진안군은 마이산을 비롯한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정지역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진안홍삼은 밭에서 캐낸 자연 상태의 4~6년근 수삼을 박피하지 않고, 증숙한 후 건조 및 숙성시킨 홍삼을 대표하는 지역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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