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 3개 부문 신기록
상태바
BTS,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 3개 부문 신기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419049500005_01_i_P2.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기네스에 올라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운 것.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총 3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냈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이 12일 발매한 새 앨범 타이틀곡이다.

기네스 측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 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만에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란 타이틀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발매 1주일 만에 판매량 200만장을 가뿐히 돌파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