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시슬리가 올해 상반기 백 전 제품을 모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브릿지에서 오는 2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올해 봄여름 시즌과 에코백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상반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라티나 버킷백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소프트한 컬러와 디테일을 살린 레체 라인, 감각적인 디테일의 메시나 버킷백도 만날 수 있다.

시슬리 관계자는 "현재 젊은 소비자층의 긍정적인 반응이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슬리의 백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낸 시슬리백을 소비자들이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