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던 특검보고서에 대한 안도감으로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측면에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0.00포인트(0.42%) 상승한 2만6559.54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58포인트(0.16%) 상승한 2905.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8포인트(0.02%) 오른7998.0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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