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17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회의실에서 한-몽골 부정기편 운항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부정기편 운항 준비를 위한 인허가 협조 △현지 공항 지상조업 협조 운영 △현지 공항 항공기 정비 협조 등 협력 방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티웨이항공과 훈누에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7~8월 여름 성수기 시즌에 한-몽골 부정기편을 다수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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