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파워센터 대연점은 리뉴얼을 통해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매장으로 전환했다. 가전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체험공간을 확대하고, 매장 곳곳에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가정에 가전제품 설치 시 어울림을 고려할 수 있도록 실제 가정에서 사용하는 집기들과 함께 전시했다.
파워센터 대연점은 고객들의 쇼핑 목적과 동선을 고려해 IT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주방가전존 등 품목 별로 층과 공간을 구분했다. 고객의 체험 욕구가 큰 품목인 IT, 모바일 기기는 보다 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1층 매장 입구 쪽에 배치했다. 또 건강가전존에는 '셀프 메디케이션'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인기가 높아진 안마의자를 한눈에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자랜드는 오픈을 기념해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 할인폭을 TV 64%, 냉장고 46%, 세탁기 35%, 건조기 35%, 의류관리기 33%, 공기청정기 29%, 밥솥 48%, 전기레인지 45%까지 준비했다. 또 4월 18일, 4월 20일, 4월 21일, 총 3일간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전기그릴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지속적인 매장 리뉴얼을 통해, 가전제품에 대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하는 전자랜드가 될 것이다"라며 "리뉴얼 오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가전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4월 25일 경기도 이천시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이천점'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