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용정보 제공 및 인재추천, 현장체험•실습 프로그램 지원 등 협력
국제통상마이스터고 산합협력은 김석기 국회의원의 경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취업장려 및 인재개발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하기 위해 MOU체결을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희건설은 글로벌 비즈니스 무역인력 양성 목표로 국제통상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현장학습 및 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또 채용정보 제공과 인재 추천 등 학생들이 보다 나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국제통상마이스터고는 2018년 1월 교육부로부터 경주에 유치한 국내 최초 국제무역·통상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이다. 국비 등 3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0년 3월 새롭게 개교할 예정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국제통상마이스터고 산학협력 MOU 체결은 경주 지역 교육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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