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트라하' 18일 공식 런칭
상태바
넥슨, 모바일 신작 '트라하' 18일 공식 런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 트라하 4월 18일 정식 출시.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넥슨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하가 18일 공식 출시했다.

국내 양대 마켓을 통해 모집한 트라하 사전예약자 수는 신규 지식재산권(IP) 역대 최고 기록인 420만명을 넘어섰다.

트라하는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오픈필드를 바탕으로 인피니트 클래스, 대규모 RvR, 전문기술 등 콘텐츠로 차별화를 시도한 MMORPG다.

넥슨은 트라하 출시를 기념해 게임 이벤트를 공개했다. 무기레벨 달성 이벤트, 미션에 도전하라, 정령덱을 완성하자 등 미션형 이벤트 3종과 접속이벤트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트라하는 MMORPG의 장점이자 진화하는 모바일게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출시 초반 수 많은 이용자가 동시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버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