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부사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캔사스대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에서 뉴욕사무소 워싱턴주재원, 금융시장국 채권시장팀장, 통화정책국 정책연구팀장 및 금융기획팀장, 정책연구부장, 지역협력실장, 제주본부장을 지낸 뒤 지난해 4월 예보로 자리를 옮겼다.
새 상임이사에는 조양익 예보 사회적가치경영부장이 선임됐다.
조 이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미국 워싱턴대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받았으며 예보에서 청산회수2부장, 금융정리2부장, 리스크총괄부장 등을 역임했다.
상임이사로 예보 국제협력실, 리스크총괄부, 리스크평가실, 저축은행관리부, 예금보험연구센터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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