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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르노삼성, 한국 사업 이어간다”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4월 17일 오전 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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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도미니크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 시장에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뇨라 사장은 16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만나 르노삼성의 한국 시장 사업 지속 의지를 약속하고 노사 임금 및 단체교섭 협상 타결을 위해 논의했다.

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차는 르노 그룹 차원에서도 D 세그먼트 차량의 연구개발 및 판매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부산공장은 르노삼성차가 한국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자원”이라고 말했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한국 사업을 이어간다는 의지의 첫 번째 근거로 내년 상반기 출시할 신차 ‘XM3 인스파이어’를 꼽았다. XM3 인스파이어는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르노삼성이 지난달 열린 서울 모터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밖에 르노삼성 주요 모델인 SM6, QM6와 LPG 차량 관련 기술 도넛탱크 등을 한국시장에 대한 주요 기술 투자 사례로 지목했다.

향후 클리오, 마스터, 트위지와 같이 기존 국내 시장에 없던 형태의 차량을 소개해나갈 계획이다. 또 임단협을 조속히 타결하고 XM3 등 닛산 로그 후속 모델의 물량을 배정받는 등 부산공장의 고용을 유지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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