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평소 짜게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돌아보며 짠 음식에 어울리는 차음료로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추천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에서 조보아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짜게 먹은 하루를 돌아보며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한다. 이때 인디밴드 옥상달빛의 히트곡 '수고했어 오늘도'를 '소금했어 오늘도'로 개사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와 주목도를 높인다.
모델들이 음료를 마시는 장면에서는 '수염차가 씻어줬어 달래줬어'라는 가사가 이어져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 옥수수수염차로 힐링한다는 콘셉트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조보아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새 CF와 더불어 향후 선보일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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