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은 뉴칼레도니아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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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은 뉴칼레도니아로 가즈아~"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6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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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칼린, 허니문 공략 뉴칼레도니아 '5박 7일'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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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의 국적항공사 에어칼린(Aircalin/SB)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패키지 여행사 및 허니문 전문 여행사들과 함께 '2019년 뉴칼레도니아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뉴칼레도니아 수도 누메아와 남동쪽에 위치한 일데뺑을 둘러보던 기존 일정에서 원주민 문화가 잘 보존되어 유서깊은 지역인 '데바(부라이)'를 추가한 세 지역을 여행했다. 특히 데바 지역에서는 트래킹과 스파로 심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누메아 시내관광, 메트르 섬 투어, 그린 아일랜드 투어, 일데뺑 및 데바 (부라이) 등 주요 관광명소를 답사하고, 현지 5성급의 에스카파드, 메르디앙호텔부터 4성급의 힐튼호텔, 그리고 원주민의 전통가옥을 형상화한 쉐라톤 데바 리조트 등의 숙박시설을 인스펙션 하는 기회를 가졌다.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보석으로 불리는 프랑스령 산호섬으로, 부드러운 무역풍에 연평균 20~28도의 축복받은 봄 날씨를 자랑한다. 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다섯 빛깔의 라군과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희귀 동식물들이 보존되어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이번 팸투어에는 고온 매거진, 드림 티앤이, 허니문 리조트 등 관련사들이 참석했으며 에어칼린은 관련 여행사들과 함께 2019년 중/하반기 허니무너 들을 공략할 뉴칼레도니아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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