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주요은행 변동금리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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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주요은행 변동금리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6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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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오는 17일부터 변동금리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인하된다.

은행연합회는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이 변동금리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를 17일부터 인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대출뿐 아니라 기존 대출도 수수료가 내려간다. 구체적인 인하 수준은 은행마다 다르므로 거래 은행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17일 오전부터 각 은행에서 인하폭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다른 은행들도 시스템을 정비하는 대로 변동금리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인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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