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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노트르담 화재’ 문화재청 비상…긴급점검 실시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4월 16일 오후 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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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상부가 무너져내린 가운데 문화재청이 국내 문화재를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을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숭례문 화재로 중요한 문화재를 잃을 뻔했던 한국 정부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화재에 취약한 우리나라 문화재의 전반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화재에 취약한 국가지정문화재는 목조 건축물 등 총 469건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소방시설 등 방재 시설의 신속한 가동성 확보와 안전경비원을 통한 현장점검 강화를 지방자치단체에 점검을 긴급 요청했다.

또한 문화재청이 직접관리하고 있는 궁궐 및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 유적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점검과 현장 관리를 긴급 실시하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 원인과 화재 진화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동해안 산불 발생 이후 계속 가동하고 있는 문화재 안전상황실의 운영을 강화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 돌봄단체, 안전경비원 등이 현장에서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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