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갑분굿' 광고 시리즈의 두 번째 영상인 '새치기 편'을 오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보인다.
갑분굿은 갑자기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의미로 젊은 층 유행어인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를 변형한 신조어다. 일상 속 각종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을 필굿과 함께 날려버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 공개된 '미용실 편'은 셀러브리티를 기용하지 않고도 유튜브 조회수 90만뷰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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