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폐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한 RPET원단으로 리보틀 소재를 사용해 제작된 풋웨어로 팀버랜드의 친환경 철학이 반영됐다.
남성용은 팀버랜드의 스테디셀러인 애머스트 스니커즈로 옥스퍼드는 니트 소재의 어퍼로 구성했고 오솔라이트 풋베드가 통기성을 높여준다.
여성용은 델피빌 스니커즈로 팀버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LWG 가죽과 EVA 미드솔을 사용해 가볍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리보틀 컬렉션을 소개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미션에 한 발짝 다가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신는 것만으로도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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