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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구주 매각·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추진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4월 15일 오후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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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구주 매각,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등 인수합병(M&A) 절차를 추진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5일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영정상화 자구안 수정본을 채권단에 제출했다.

수정 계획에는 △아시아나항공 구주매각 및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자회사 별도 매각 금지 △구주 동반매각요청 권리 △아시아나항공 상표권 확보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기존 자구안 내용도 동일하게 제시됐다. 박 전 회장 부인 이경렬씨와 장녀 박세진 금호리조트 상무가 각자 보유한 금호산업 지분을 채권단에 담보로 맡긴다. 박 전 회장과 차남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이 금호타이어 지원을 위해 담보로 맡긴 금호산업 지분 42.7%도 담보 해지 시 아시아나 측 담보로 새로 설정된다.

이밖에 항공기 축소, 비수익 노선 정리 등 조건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채권단에 500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아시아나 채권단은 이날 오후 회의를 개최하고 금호아시아나의 새 자구안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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