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19 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결승전 경기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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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19 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결승전 경기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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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제2회 2019 유플러스 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2개월간의 사회인 야구팀 강자를 가린다.

올해로 두 번째인 사회인 야구대회는 사회인들의 생활 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 및 중계, 스트라이크존 주관으로 기획됐다.

참가팀 추첨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약 1만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최종 선정된 64개팀은 녹다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본선에 진출하는 8개팀은 오는 6월8일, 9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8강전을 치르고 본선 경기를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결승전은 유플러스 모바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작년 첫 회 600여개 팀에 이어 올해는 무려 1000개 이상 팀으로부터 신청이 쇄도한 만큼 국내 사회인 야구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고척돔에서의 경기 기회를 잡고 팀원들간 친목도 더욱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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