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드디어 솔로 출격…팬미팅 투어도 예정
상태바
배진영, 드디어 솔로 출격…팬미팅 투어도 예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415077400005_01_i_P2.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솔로 가수로 무대 위에 선다.

15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진영은 오는 26일 싱글음반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를 발표한다.

배진영은 솔로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27∼2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이후 그는 다음달 18일 필리핀 마닐라, 25∼26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6월 8일 싱가포르, 6월 15일 태국 방콕, 6월 22일 홍콩, 6월 23일 대만에서도 각각 현지 팬들과 만난다.

배진영은 상반기 개인 활동을 한 뒤 하반기 보이그룹 C9BOYZ(가칭)로 데뷔한다는 복안이다.

가요계 관계자는 "배진영은 여전히 워너원이라는 거대한 아우라를 지니고 있다"면서 "팬층도 두터운 만큼 성공가도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