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우민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확정된 행사명은 '슈윗 타임'(Xiuweet Time).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시우민이 단독 팬미팅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우민은 입대 전까지 엑소-첸백시 일본 공연으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4월 16~1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27~29일 고베 월드기념홀에서 '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2019-스페셜 에디션' 공연이 그 무대다.
이와 함께 그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TV와 V앱에서 '심포유 – mySMTelevision'을 통해 일상도 선보인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17일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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