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고시'로 불리는 GSAT는 지난 2017년 그룹 공채가 폐지됨에 따라 모든 삼성 계열사에서 일제히 동시간대에 진행한다. 시험 문항으로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등 4개 과목의 110개가 출제된다.
응시자들은 오전 9시 입실 이후 115분 간 시험을 치른다.
삼성은 GSAT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까지 △임원 면접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 △건강검진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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