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반기 신입공채 GSAT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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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반기 신입공채 GSAT 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4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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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삼성그룹이 이번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첫 관문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서울, 부산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 로스앤젤레스(LA) 등 2곳에서 개시했다.

'삼성고시'로 불리는 GSAT는 지난 2017년 그룹 공채가 폐지됨에 따라 모든 삼성 계열사에서 일제히 동시간대에 진행한다. 시험 문항으로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등 4개 과목의 110개가 출제된다.

응시자들은 오전 9시 입실 이후 115분 간 시험을 치른다.

삼성은 GSAT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까지 △임원 면접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 △건강검진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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