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 체험 기회 확대
상태바
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 체험 기회 확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3일 15시 4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봄철을 맞아 '미니공기청정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는 한국공기청정협회(KACA)의 'CA(Clean Air)인증'을 획득했다. CA인증은 실내공기청정기의 단체표준 기준에 적합한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마크다.

락앤락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빈칸 맞추기 퀴즈를 통해 정답자 3명에게 미니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또 공식 커뮤니티인 '락앤락 써포터즈'에서도 회원을 대상으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하며 선정된 10명은 제품을 직접 써보고 후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락앤락 써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다.

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는 청정화능력, 오존발생농도, 소음도 등 소형 공기청정기에 해당되는 3가지 항목을 모두 통과해 CA인증을 받았다. 차량용과 같은 소형 공기청정기의 경우 공기 정화 능력을 나타내는 청정화능력 0.1~1.6㎥/분, 오존발생농도 0.03ppm 이하, 소음도는 45dB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김민정 락앤락 브랜드 세일즈 마케팅팀 팀장은 "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는 홈쇼핑 판매 제품 중 유일하게 CA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성능과 안전성에 대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며 "나들이 시즌을 맞아 CA인증마크를 받은 신제품 '미니공기청정기'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해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까지 99.97% 걸러내는 H13등급 헤파필터를 사용했다. 국제우주정거장에 쓰이는 신개념 청정기술인 '바이오레즈'를 적용했다. 수은을 함유한 기존 UV램프가 아닌 UV LED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광촉매필터를 장착해 살균 능력을 강화했다. 소음도는 최대 39데시벨(dB)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