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3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 회장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착용한 상복 차림의 김 회장은 이날 수행원과 함께 나타났다.
김 회장은 약 5분간 이어진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고인과 관련, "안타까울 뿐"이라고 짧게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3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 회장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착용한 상복 차림의 김 회장은 이날 수행원과 함께 나타났다.
김 회장은 약 5분간 이어진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고인과 관련, "안타까울 뿐"이라고 짧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