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화생명은 "이날 금감원으로부터 종합검사 시행을 위한 사전자료를 요청받았다"며 "성실히 수검받을 것이며, 향후 검사 결과 미흡한 내용이 나올 경우 즉시 시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앞서 금융회사의 금융소비자 보호 수준, 재무건전성, 내부통제·지배구조, 시장 영향력 등 크게 4개 항목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 뒤 그 결과가 미흡한 회사를 종합검사 대상으로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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