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ELS·DLS 발행액은 역대 최대인 115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했다. 이는 종전 역대치인 2017년의 111조6000억원보다 4조3000억원(3.9%) 늘어난 것이다.
금감원은 "국내에서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주식시장이 부진하자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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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ELS·DLS 발행액은 역대 최대인 115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했다. 이는 종전 역대치인 2017년의 111조6000억원보다 4조3000억원(3.9%) 늘어난 것이다.
금감원은 "국내에서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주식시장이 부진하자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