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구단 가치 5조2천억원…LA 다저스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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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구단 가치 5조2천억원…LA 다저스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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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뉴욕 양키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비싼 구단으로 평가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자료에 따르면 양키스 구단 가치는 46억 달러(약 5조2천371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22년 연속 1위에 해당한다.

양키스가 지난해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입은 약 7억1200만 달러(약 8100억원). 메이저리그 하위 6개 팀의 수입 합계를 초월하는 액수다.

2위는 서부의 명문구단 LA 다저스로 33억 달러(약 3조7057억원)의 구단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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