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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 내달 개봉… “새로운 세계”

김동역 기자 310903rive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4월 10일 오후 3시 33분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이 5월 개봉된다.

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은 '모스크바 8진'의 여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눈의 마음: 슬픔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2014)',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2016)'을 통해 김소영 감독의 '망명 3부작'을 완결 짓는 이야기이다.

김소영 감독은 "나는 신자유주의 시대, 안산에서 이주노동자로 거주하는 고려인들을 만나고 그들의 역사와 궤적을 따라 한국 안산과 중앙아시아, 러시아로 향했다"며 "다른 지도를 찾고자 하는 생각이 간절했을 것이다. 한국 근현대사를 보면 고려인들의 역사는 주름 잡혀 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이어 "이 주름들을 펼쳐냈을 때 고려인들의 역사적 연결망은 소련, 러시아, 동독 그리고 소련 붕괴 이전의 북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바로 냉전 시대, 남한과 연결되지 않았던 장소와 공간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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