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3번 타자 1루수로 이름을 올린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틀 연속 무안타 침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로써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323에서 0.286(35타수 10안타)으로 대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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