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필로폰 '검은 유혹' 떨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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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필로폰 '검은 유혹' 떨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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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전격 체포된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가 9일 고개를 숙였다.

하 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유치장 입감을 위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수원남부경찰서로 압송됐다.

그는 취재진을 만나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답했다.

하 씨는 전날 오후 4시 10분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체포됐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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