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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신임 장관, ‘상생과 공존’ 강조…“함께살 기반 조성해야”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4월 08일 오후 9시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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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문재인 정부 중소벤처기업부 2대 장관 박영선 신임 장관이 상생과 공존을 정책 기조로 언급했다.

박 신임 장관은 8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후 정부대전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기업주와 근로자, 대형 유통사와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고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는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명실상부한 상징부처로서 그에 걸맞는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기부가 중점 추진해야할 정책으로 자발적 상생 협력, 공정경제 구축, 다양한 플랫폼 구축, 스케일업 펀드 및 규제 자유특구 조성, 스마트 공장 확대, 중소기업 복지·힐링센터 건립,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제정 등 7가지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연결의 힘과 관점의 이동”이라며 “중기부가 가진 다양한 지원 수단을 외부의 인프라와 적극 연결해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신임 장관은 취임식 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현안 관련 질문에 대해 “적극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기부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공유경제와 관련해서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영역이면서 기반이므로 이 부분을 잘 풀어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상생과 공존의 차원으로 풀 문제인 점을 강조했다.

야당의 거센 반대에 대해서는 “향나무는 도끼에 찍혀도 늘 향을 묻히고 뿜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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