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오늘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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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오늘 영장실질심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06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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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31) 씨에 대한 구속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6일 열린다.

황 씨는 지난 2015년 5월과 6월 사이, 그리고 9월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에도 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 씨가 혐의를 일부 인정했고 체포 전 두 차례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은 점 등을 볼 때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의 구속 여부 결정은 오후 늦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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