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 냈다.
김효주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고진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앨리 맥도널드(미국)가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