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5일(한국시간)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경기가 그 무대였다.
추신수는 이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에인절스 선발 맷 하비를 상대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짜릿한 기록을 세웠다.
아시아 타자로는 3089안타를 쳐낸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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