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공포 스릴러 <위시 어폰2: 저주의 주문>이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주목받고 있다.
영화 위시 어폰2: 저주의 주문은 우연히 소원을 이뤄준다는 보드게임을 발견하게 된 사촌들이 소원을 빈 뒤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을 담은 공포 스릴러이다.
위시 어폰2: 저주의 주문은 세계 호러 영화제로 유명한 모르비도 페스트와 호러블 이매지닝스 영화제, 부에노스아이레스 로호 상그레 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지난 2016년 헤모글로지네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 모르비도 페스트 최우수 작품상, 프릭쇼 호러 영화제 최우수 장편영화상, 2018년 헥스플로이테이션 공포 영화제 최고공포상 수상 외 2개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2018년 헥스플로이테이션 최우수 음악상 수상과 함께 2018 호러블 이매지닝스 영화제 최우수 장편 시각효과상 노미네이트, 2018 판타야 데 크리스탈 최우수 오리지널 음악상 수상 및 최우수 미술상에도 후보에 올랐었다.
영화 위시 어폰2: 저주의 주문은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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