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순조로운 '몸풀기'란 분석이다.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TPC 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파72·7522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J.T. 포스턴 등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기록이다.
리키 파울러, 조던 스피스 등 또 다른 마스터스 출전 예정자들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안병훈과 이경훈은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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