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온·오프라인 결제 지원 '토스카드' 출시
상태바
토스, 온·오프라인 결제 지원 '토스카드'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04일 09시 5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404040600017_01_i_P2.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용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온·오프라인 결제용 '토스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토스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머니에 연동해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비씨카드 가맹점 망을 활용,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건당 최대 결제 가능 금액은 200만원이다.

토스카드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전국 편의점 자동현금입출금기(ATM)에서 토스머니를 무제한 무료로 출금할 수 있다. 결제 시 1000원 미만의 잔돈은 토스 자동저축 계좌에 모아주는 기능도 있다.

토스머니에 은행 계좌가 1개 이상 연결된 만 17세 이상의 사용자는 누구나 토스 앱 내 '개설' 탭에서 간단한 비대면 발급 과정을 거쳐 무료로 토스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